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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의사가 직접 써보고 고른 피부 좋아지는 선크림 5가지! "올리브영에서 보이면 무조건 사세요" | 내돈내산 선크림 리뷰

📑 목차

    피부과 의사가 알려주는 선크림 완벽 가이드: 선택부터 바르는 법까지

    안녕하세요, 피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습관, 바로 선크림이죠. 하지만 내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을 쓰면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거나 눈이 따가울 수 있어요.

    오늘은 피부과 의사가 직접 알려주는 선크림의 모든 것, 즉 나에게 맞는 선크림 고르는 법부터 제대로 바르는 꿀팁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이 글만 끝까지 읽으시면, 더 이상 선크림 유목민으로 방황하지 않으실 거예요!

    피부과 의사가 알려주는 선크림 완벽 가이드
    피부과 의사가 알려주는 선크림 완벽 가이드

    1.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나에게 맞는 타입은?

    선크림을 고를 때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 방식'이에요. 무작정 제품 리뷰만 보고 고르면 진짜 최악의 선크림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에 , 내 생활 패턴과 피부 타입에 따라 어떤 것이 좋을지 체크해 보세요. 무기자차, 유기자차, 혼합자차 세 가지 중에서 나에게 맞는 타입을 확실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Q1. 실내 활동 vs. 실외 활동, 당신의 패턴은?

    • 실외 활동이 많다면 (30분 이상 햇볕 노출): 무기자차
      • 무기자차는 '물리적 방패'처럼 피부에 얇은 막을 코팅해서 자외선을 튕겨내는 방식이에요. 마치 방패를 들어 자외선을 보호해 주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 주요 성분은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디옥사이드 같은 광물 성분으로, 햇볕이 강한 환경에서도 효과가 좋고 자극도 적은 편이죠.
      • 다만, 무기자차는 보통 매트한 제형이라 피부가 건조하면 뻑뻑해지고 쉽게 뜰 수 있어요. 따라서 기초 케어를 충분하고 촉촉하게 한다면 단점을 줄이고 뽀송한 마무리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실내 활동이 많다면 (사무실, 진료실 등): 유기자차
      •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해서 열로 바꿔 방출하는 방식이라, 피부가 약간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있지만 실내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촉촉한 제형이 많아서 기초를 조금 가볍게 마무리를 해도 피부에 잘 밀착되는 편이에요. 저처럼 기초를 그렇게 꼼꼼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면 유기자차가 잘 맞을 수 있습니다.
      • 단점은 옥시벤존, 아보벤존 같은 성분이 눈을 자극해 눈 시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만약 유기자차를 발랐는데 눈이 시립거나 따갑다면 무기자차로 변경해 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실내외 어디서든 무난하게 쓰고 싶다면: 혼합자차
      • 혼합자차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둘 다 합친 타입이에요. 장시간 야외 활동을 제외하고 실내외 어디서든 무난하게 쓰기 좋으며, 부드럽게 발리고 적절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면 균형 잡힌 혼합자차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Q2. 내 피부 타입별 추천 제형은?

    선크림을 바르고 눈이 따갑거나 피부가 화끈거리는 자극이 느껴진다면, 기존에 쓰던 제품의 성분을 먼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실제로 선크림을 바꾸고 피부가 뒤집어진 환자분들도 많을 만큼, 성분이 잘 안 맞으면 트러블이 올라오고 착색도 생길 수 있어요.

    •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 100% 무기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극을 줄이기 위해 쿠션형 타입을 고려해 보세요.
    • 건성 피부: 수분 함량이 높은 젤 타입이 보습력이 좋아 들뜸 현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 지성 피부: 파우더 차단제를 추천하지만, 트러블이 있다면 자외선 차단과 커버 기능이 함께 있는 제품을 사용해 보세요.
    • 복합성 피부: T존에는 피지 조절 기능 제품을, U존에는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바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내 피부 타입별 추천 제형
    내 피부 타입별 추천 제형

    2. 피부과 의사가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인생 선크림' 5가지

    저는 인스타에서 좋다고 하는 선크림들을 직접 사서 써보고, 제 피부 타입에 가장 잘 맞았던 제품들만 엄선해서 추천해 드릴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제품들은 모두 spf 50+, pa 4+ 이상으로 자외선 차단 능력은 확실하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1) 무기자차: 지성/민감성 피부를 위한 2가지 선택

    ① 에스트라 더마 UV 365 무기자차선크림

    에스트라는 기초 화장품을 잘 만들기로 유명한데, 선크림도 괜찮더라고요. 이 제품은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가 모두 들어 있어 자외선 차단 능력이 끝내줍니다. 게다가 피부 장벽에 도움이 되는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알란토인 성분도 들어 있어 보습력도 좋아요.

    아무래도 무기자차다 보니 바른 쪽과 안 바른 쪽의 백탁 현상이 조금은 있지만, 강시처럼 하얗게 뜨는 정도는 아니고 자연스럽게 피부 톤업이 되는 정도예요. 무기자차 특유의 뻑뻑하고 뽀득한 느낌이 덜해서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 들지만, 악건성이라면 보습을 추가해 주셔야 건조함을 느끼지 않을 거예요. 지성이나 민감성 피부이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② 아떼 비건 릴리프 선크림

    이 제품은 제가 써보고 너무 괜찮아서 직원들도 다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징크옥사이드 단독 성분이라 피부 자극이 덜한 무기자차입니다. 가격은 4만 원 정도로 선크림 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사용감이 정말 좋아요. 발림성이 로션처럼 부드럽고 투명하게 싹 스며드는 느낌이라 여러 번 문지를 필요도 없어요.

    유분기와 번들거림이 적어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고, 상아빛 컬러라서 피부의 붉은기도 자연스럽게 잡아줍니다. 백탁도 거의 없어서 흡수가 다 된 후에는 바른 티가 잘 나지 않아요. 다만, 워터프루프 기능이 없어서 물놀이 갈 때는 비추천하지만, 그만큼 세안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2) 유기자차: 촉촉함과 진정이 필요한 피부를 위해

    ①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 선크림

    이 제품은 제가 거의 5년 정도 쓴 것 같아요. 선크림 유목민 생활을 하다가 트러블도 나고 고생하다가 결국 정착한 아이템입니다. 수분 크림 같은 제형으로 백탁 증상이 전혀 없고 로션처럼 발리는 특징이 있어요.

    가볍고 산뜻하게 발려서 끈적임이 전혀 없고, 화장할 때 밀림 없이 부드럽게 발립니다. 수분 크림 대용으로 쓸 수 있을 만큼 건조함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촉촉함이 정말 좋아요. 유기자차선크림의 가장 큰 고민인 눈 시림 증상이 굉장히 적은 제품이라 만족스러웠고, 논코메도제닉 제품이라 모공이 막히거나 트러블이 올라오는 걱정도 덜 수 있습니다. 여드름 피부나 지성이신 분들이 쓰기 괜찮은 제품이에요.

    ② 넘버즈인 청초 선크림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넘버즈인에서 나온 청초 선크림도 정말 괜찮아요. 가격도 26,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이 제품은 병풀, 어성초, 마데카소사이드 같은 진정 성분이 들어가 있어 피부 트러블이 자주 올라오거나 진정이 필요할 때 딱이에요.

    제형이 알로에 겔처럼 얇아서 스킨케어 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발리고, 수분감이 많아 촉촉한 느낌이 들면서도 흡수가 빨라 유분감이나 번들거림이 적습니다. 물에 잘 씻겨 나가는 타입이라 클렌징 폼으로 한 번에 지워지는 것도 장점이에요. 트러블이 많은 여드름 피부인데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 제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3) 혼합자차: 가성비와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더마 블록 선크림 (다이소)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모두 원한다면 혼합자차를 추천드리는데, 이 더마 블록 선크림은 제가 찾은 숨은 꿀템이에요. 용량이 35ml인데 정가가 5,000원으로 가성비가 끝판왕입니다.

    아스코빅 애시드, 비타민 성분들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를 밝아지게 하는 데 효과가 있고, 콜라겐 생성 역할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쓰면 피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스킨케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죠. 발랐을 때 부드러워서 처음에는 놀랄 정도인데, 소량만 얇게 펴 바르면 백탁 없이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모두 가져올 수 있어요. 지성, 복합성, 민감성, 건성 등 웬만한 피부 타입은 다 쓸 수 있고, 보습 효과도 있어서 건조한 시즌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피부과 의사가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인생 선크림' 5가지
    피부과 의사가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인생 선크림' 5가지

    3. 선크림, '제대로' 바르는 3가지 꿀팁

    아무리 좋은 선크림을 써도 바르는 방법이 틀리면 효과가 1/10로 줄어들 수 있어요. 피부과 의사들이 가장 강조하는, 선크림을 제대로 활용하는 3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1. 외출 30분 전, 충분한 양을 꼼꼼하게!

    선크림은 외출 직전에 부랴부랴 바르면 효과가 없어요. 유기자차는 피부에 흡수되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발휘할 때가 보통 30분 뒤부터라서, 외출 20~30분 전에 미리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양도 중요해요. spf/pa 지수는 실험실에서 500원 동전 크기만큼 충분히 발랐을 때의 수치인데, 일상생활에서 이만큼 바르면 얼굴이 하얗게 뜨는 '가부키'처럼 보일 수 있죠. 하지만 크게 티가 나지 않게 바르는 경우엔 표기된 spf의 1/10밖에 되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최소한 손가락 한 마디 정도는 발라야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눈 주변이나 코처럼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2. 2~3시간마다 덧바르기는 필수!

    선크림은 피부에 들어오는 자외선을 계속 막아주지 못하고, 자외선을 막는 과정 중 점점 조성이 변하면서 차단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3시간에 한 번씩은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특히 화장을 하시는 분들은 파운데이션 위에 덧바르기 어려워 건너뛰는 경우가 많은데,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 상태에서 점심시간에 잠깐 외출하는 10~20분이라도 멜라닌이 생성되기 충분한 시간이에요. 덧바르기가 어렵다면, 양산이나 모자, 마스크 등 물리적으로 가리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보완책이 될 수 있습니다.

    3.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꼼꼼하게!

    제가 입이 달도록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선크림을 얼굴에만 바르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목은 피부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부위 중 하나예요. 40년 동안 얼굴에만 선크림을 바른 할머니의 사진을 보면, 얼굴은 팽팽한데 목에는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한 충격적인 차이를 볼 수 있죠.

    지금 당장 기미나 색소 침착이 보이지 않더라도, 자외선은 켜켜이 쌓여 나중에 쥐젖, 색소 침착, 검버섯 등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웬만한 비싼 시술보다 선크림 잘 발라주는 게 훨씬 더 가성비입니다. 오늘 잘 고른 선크림,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입술과 귀 역시도 자외선의 영향을 받으니 함께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꼼꼼하게
    얼굴뿐 아니라 '목'까지 꼼꼼하게!

    선크림은 최고의 안티에이징입니다

    선크림은 웬만한 비싼 시술보다 훨씬 더 가성비 좋은 안티에이징 방법이에요. 내 피부 타입, 생활 패턴, 그리고 성분까지 꼼꼼하게 확인해서 나에게 딱 맞는 선크림을 꾸준히 발라주세요.

    혹시 제가 추천해 드린 제품 외에 '이 선크림 진짜 좋다!' 하는 꿀템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꿀 정보가 다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건강한 피부 관리하세요!